멜버른(Melbourne)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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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6-04-13 18:30 조회17,3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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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
시티 센터는 넓이 7㎢로 바둑판식으로 정렬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야라강, 서쪽으로는 스펜서 역(Spencer St), 동쪽으로는 피츠로이 정원(Fitzroy Garden)과 경계를 이룬다. 멜버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두 개의 건물로 얼마 전에 개조된 플린더스가 역(Flinders St Station)과 신 고딕 양식의 세인트 폴 성당(St. Paul’s Cathedral)을 들 수 있다. 그 북쪽으로는 도시 미관상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호텔, 아파트, 호텔을 한데 묶은 복합 건물이 한창 건설 중에 있고, 시청(Town Hall) 건물, 주립 도서관이 있는 여러 기둥으로 구성된 둥근 돔형 건물 및 화려한 양식의 목욕탕 시티 배스(City Baths)가 있다. 시티에서 기타 가 볼만한 곳으로 CBD 북쪽 외곽에 있는 퀸 빅토리아 시장(Queen Victoria Market)을 들 수 있는데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Collins St 동쪽 끝에 있는 리전트 호텔(Regent Hotel) 35층에서는 도시 전체를 바라다 볼 수도 있다. | |
Treasury and State Parliament House, Scots and St Michael 교회, Collins st와 Elizabeth st에는 19세기 풍의 블록 아케이드(Block Arcade)가 있고 Collins st와 Queen st 모퉁이에는 고딕 풍을 재현한 은행들, 그리고 Collins st 서쪽 끝트머리에는 전망대로서 훌륭한 이 도시의 상징격인 리알토 타워(Rialto Towers) 등이 있다. Russell st 제일 위쪽으로는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구 멜버른 교도소(Old Melbourne Gaol)가 있다. 기타 역사 건축물로는 구 관세청(Old Customs House), 세인트 제임스 성당(St James Cathedral), 구 조폐국(Old Royal Mint) 등을 꼽을 수 있다. 멜버른의 중심은 서서히 야라의 사우스 뱅크쪽(South Bank)으로 이동하고 있다. 거대 규모의 건축 공사가 진행되면서 막대한 물량의 자금이 유입되자 이 지역의 정치 세력도 급부상하고 있다. 빅토리아 아트 센터(Victorian Arts Centre)와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 모두 사우스 뱅크에 있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이 아트 센터 극장은 멜버른을 상징하는 최고의 건물일 것이다. 맞은편으로는 세계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식물원인 로얄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이 있고, 국립 묘지(Shrine of Remembrance), Governor La Trobe's Cottage 및 Sidney Myer Music Bowl 등이 있다.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우스게이트(Southgate)에는 상점, 와인 바, 간이 음식점, 레스토랑 등이 야라 뱅크 쪽에 줄지어 늘어서 있다. 대규모 카지노인 Crown Casino도 가까이에 있다. |
'이번 여행은 정말 영화 같았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멜버른의 플린더스 역을 보고 온 사람이 아닌가 싶다. 2004년도에 방영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를 비롯해, 네이버 카페등 다양한 광고성 채널에서도 이 곳을 주목하고 있다. 시내와 시외로 가는 열차들이 모두 이곳을 지나가 멜버른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처음 시작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멜버른의 아이콘으로도 불리는 역 이상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다. | |
고풍스러운 노란색 건물로 많은 젊은이들의 약속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수년이 흘러도 가장 기억 속에 남는 추억의 장소중의 하나라는 사실은 변함 없을 것이다. 대각선 방향으로 맞은편에는 고딕양식의 성 바오로 성당(St.Paul Cathedral)이 있으며, 서쪽 방향의 맞은편에는 연방광장(Federation Square)과 멜번 비지터스 센터(Melbourne Visiters' Centre)가 위치해 있어,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
시티 동쪽에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옛날에 블루스톤 채석장이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잔디가 아름답게 깔린 32 ha 규모의공원이다.설계자인 제임스 싱클레어가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본떠 만들었는데 그 레이 아웃이 독특하다. 공원내에는 존 에프 케네디 기념관(the John F Kennedy memorial), 16세기 영국 튜터 양식 | |
의 교회, 집등의 미니어쳐를 전시한 튜터 빌리지와 사시사철 열대 식물의 꽃이 피는 온실, 또 동화 속 요정과 동물들을 조각한 요정의 나무, 만장 이상의 타일로 장식한 멜버른 예술의 길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공원내에는 쿡 선장의 오두막집(Cook's Cottage)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를 처음 발견한 제임스 쿡 선장의 생가인 이 오두막은 1755년에 영국에 지어진 것이며, 그 후 어느 오스트레일리아인이 구입하여 이곳으로 옮겨 왔다.18세기 중반 영국 북부민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내부는 당시 그대로 제현되어 있다. |
성 바오로 성당은 스완스톤 스트리트(Swanston Streets) 와 플라인더스 스트리스(Flinders Streets) 코너에 있으며 멜버른의 수많은 교회중에서도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교회이다. 고딕 양식의 첨탐은 96 m나 된다.1880년도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1933년에 완공 되었다. |
동 멜버른의 야라 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멜버른 크리켓 운동장은 오스트레일리아 스포츠의 산실이다. 또한, 이곳에는 오트레일리아 스포츠 미술관과 올림픽 박물관이 있다. 경기장 관광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있다. 풋볼과 크리켓 경기 시즌에 판매하는 특별 관광 패키지를 구입하면, 오트레일리아 스포츠 미술관과 올림픽 박물관 입장 뿐만 아니라 경기도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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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중심가인 세인트 킬다 로드에 위치한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은 새롭게 문을 연 사우스케이트 단지와 빅토리아 아트 센터와 이웃하며,멜버른 식물원과 마주 하고 있다.세계 최고의 오스트레일리아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현대 작품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유럽관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유명한 예술가들의 그림과 판화,데생화,골동품등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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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6km 떨어진 엘리엇 에비뉴에 왕립 멜버른 동물원은 1857년에 개원하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 되었으며 세계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동물원중에 하나이다. 22ha에 350종류의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외 동물들이 자연 상태에서 서식하고 있다. 캥거루나 에뮤를 야외에서 기르고 있어 가까이에서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 할 수 있고 어두운 수조속에서 헤엄치는 오리 너구리가 인상적이며 마운틴 고릴라도 볼만 하다. 나비 하우스도 있어 온실 속에서 아름다운 꽃들 사이로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들의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 |
매일 무료 관광이 실시 되며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은 둘러 보는데 90분 정도가 걸리며 전부 돌아 보는데는 약 3시간이 걸린다.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며 연중 수시로 늦은 저녁까지 개장하며, 특히 여름 저녁에는 째즈 음악과 관리인들의 특별 설명회가 저녁 9시30분까지 개최 된다. 시내 가까이에 있어 기차나 트램을 타고 쉽게 방문 할 수 있다. |
웨스턴포트 베이(Westernport Bay) 초입에 위치한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드넓은 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는 가운데 환상적인 야생 동식물 군과 전통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바람이 거센 섬이다. 수 많은 펭귄은 이 지역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매일 저녁 작은 펭귄들이 서머랜드 비치(Summerland Beach)의 바다에서 해변 둥지로 뒤뚱거리며 올라오곤 하는데 이 장면에 흠뻑 빠져 바라보노라면 관광객들은 어느덧 사진 찍을 생각도 잊어버리고 만다. | |
섬의 남서쪽에 있는 Seal Rocks는 호주 최대의 바다표범 서식지이다. 육지쪽으로는 코알라 보호 센터(Koala Conservation Centre)가 있는데 뾰족한 손톱이 있는 새끼 코알라를 안고 구경해 본다. 울라마이(Woolamai)는 파도가 거세어 서핑 지역으로 유명하다. 물론 약간 덜 모험적인 사람들을 위한 보다 안전한 해변도 있다. 처칠 아일랜드(Churchill Island)는 역사적인 유물을 간직한 유적지로 아름다운 정원과 고전 농기구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 있고, 멋진 풍경의 산책길도 나있다. |
멜버른 북동쪽 외곽에 있는 야라 밸리는 부시워킹, 바이킹 또는 와인(특히 pinot이 유명)을 맛보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지역이다. 힐레즈빌 야생 보호구역(Healesville Wildlife Sanctuary)은 호주의 토종 동물을 구경하기에는 으뜸으로 꼽히는 곳이다. 빽빽한 자연림이 우거져 있고 그 사이로 난등산로를 따라 월라비, 캥거루, 웜뱃, 오리너구리 일종인 플래터퍼스, 코알라, 새, 뱀, 도마뱀 등이서식하고 있다. 이 마을은 호주 내에서도 손꼽히는 와인 산지로 멋있는 언덕과 마을 군데군데 30여 곳이 넘는 포도주 양조장이 흩어져 있다. | |
특히 이 지역에서는 포도주는 pinot noir, chardonnay, cabernet sauvignon, 스파클링 와인 등이 유명하다. 마을에 있는 Warrandyte State Park는 멜버른에서얼마 남지 않은 천연 산림구역으로 등산로, 자건거 도로, 피크닉 구역, 미술관, 도자기 전시관 등이 언덕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다. |
필립 섬으로 가는 길에 사우스 깁스랜드 하이웨이에 있는 와룩 농장은 전통적인 오스트레일리아 농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 그리고 소. 얼굴만 새까만 양, 부드러운 밤색의 건강한 비육우. 멜버른을 떠나 교외로 나가면 빅토리아주 어디에서고 이런 목가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호주에서도 목축업이 가장 번성한 곳이 바로 빅토리아주다. 여기서 11종의 양과 12종의 소를 출연시켜 재미있게 농장생활을 보여주는 쇼가 펼쳐진다. | |
쇼가 시작되면 양과 소는 호명 순서에 따라 무대로 나온다. 그러면서 각자 자기 자리를 찾아가 절을 하거나 높낮이가 다른 울음소리로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가끔 말을 듣지 않아 해프닝도 벌어진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것은 양털깎기와 소젖짜기.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서로 나선다.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통에 담은 우유에서 버터를 분리해 내는 것을 즉석에서 보여 주기도 한다. 이 쇼가 끝나면 양몰이쇼. 눈매가 늑대처럼 날카로운 양몰이 개가 넓은 목장 여기저기에 분산된 양들을 우리로 몰고 와 가두는 묘기를 보여 준다. |
단데농즈는 멜버른에서 35km 떨어진 나무들이 울창한 구릉 지대로 증기 기관차, 데본셔 차, 많은 공원과 정원, 화랑, 공예품점들로 유명한 지역이다. 올린다와 벨그레이브같은 마을들은 찻집, 골동품점, 화원들이 아름답다. 단데농 산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멜버른 시가와 포트 필립만을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는데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유서 깊은 증기 기관차인 퍼핑 빌리가 벨그레이브에서 에메랄드 호수 공원까지 달린다. 하루 3번 또는 4번 운행 하며 에메랄드 호수 공원까지 약 1시간 걸린다. | |
근처에 아름다운 야라 계곡은 고급와인 농장으로 유명하며 일반인에게 시음 할 수 있도록 농장을 개방하고 있다. |
멜번른 시티에서 남쪽방향으로 트램으로 약 30분 이동하면 야자수 나무와 파인트리가 이국적인 냄새를 풍기는 세인트 킬다(St.Kilda) 비치에 도착하게 된다. 신,구 문화가 교차되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이곳은 복고풍의 매력적인 상점과 부티크를 비롯하여 레스토랑, 케익가게, 음반, 기념품점등이 수없이 많아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길게 펼쳐져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갈매기가 나르는 해안가를 따라 길게 나 있는 산책로, 줄지어 바닷바람을 가르 | |
며 질주하는 인라인 스케이터, 멜버른 만에 한가로이 떠 있는 요트의 모습들은 낭만적인 멜버른의 모습으로 기억되기에 충분하다. |
꼭대기가 115m의 첨탑 모양으로 멜버른을 대표하며 뛰어난 구조물로 인정받고 있는 멜버른 콘서트홀은 빅토리아 문화센터의 한 부분이다. 빅토리아 아트센터는 멜버른 콘서트홀을 비롯해 웨스팩 미술관,공연 예술 박물관 그리고 시드니 마이어 야외 음악당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영국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는 공연 예술 박물관에는 과거의 모습을 반영해 볼 수 있다. 멜버른 콘서트홀에서는 무대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의상실에서 드레스와 모자를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이곳은 세계적인 음악과 연극, 오페라, 발레 등이 공연되는 곳이자 멜버른의 사교와 문화 중심지이다. | |
빅토리아 아트센터는 세인 킬다 로드 100번지에 위치해 있다.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는 그페이트 홀을 출발하는 안내관광이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2:00 - 14:30 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
콜린스 스트리트와 킹 스트리트 모퉁이 자리잡고 있는 리알토 타워스(Rialto Towers) 빌딩내에 55층에 설치된 전망대는, 멜버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리알토 타워스 빌딩은 멜버른 시내에서 두드러지는 건물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사무용 빌딩이다. 전망대에서 도시전체를 360도로 조감할 수 있으며, 지평선에 이르는 60여 km까지 내려다 볼 수 있어, '살아 숨쉬는 도시'인 멜버른의 또다른 면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입장료는 유료로, 전망대에서의 고성능 망원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리알토비젼 극장에서 펼쳐지는 20여분의 '살아 숨쉬는 멜버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 |
- 위치: 525 Collins Street Melbourne, Victoria, Australia - 연락처: Tel.+61 3 9629 8222 / Fax.+61 3 9614 8231
o 가는 방법 - 도보: 콜린가 525에 위치히한 리알토타워까지는 'Observation Deck'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차량: 차량으로 갈때에는 프린더스 레인(Flinders Lane) 476가에 있는 리알토 빌딩(Rialto Building)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버스: 프린터스 레인에 있는 지정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가면 된다. - 트램: 콜린스 스트리트를 지나는 모든 트램은 리알토 빌딩을 경유한다. 시티 써클 트램(City Circle Tram) 이용시, 스펜서(Spencer)스트리트와 콜린스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내리면 된다. - 기차: 가장 근접한 기차역은 스펜서 스트리트에 있다. 역에서 전망대까지 약 5분 정도면 콜린스 스트리트에 도달할 수 있다. |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펼쳐지는 웅장한 경관이 일품인 하나의 작은 도시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포트 캠벨 국립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는 12사도상(The Twelve Apostles)으로 바다위에 우뚝 솟아 오른 12개의 바위가 예수님의 12제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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