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 시드니 총영사이신 이태우총영사님의 초대로 오혜영회장 및 운영위원들이 관저를 방문했습니다.
이 날 미슐랭급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그 음식을 먹으면서 한인회의 앞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총영사님이 회장님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같이 간 모든 운영위원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 주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총영사님이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