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Day 기념식에 관한 주간코리아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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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4-02-01 09:53 조회1,2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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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한인회
Australia Day 행사 성료... 400여명 참가
시드니한인회가 Australia Day를 맞아 ‘우리는 모두 스토리의 주인공 들 (We’re All Part of the Story)’ 행사를 지난달 26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시드니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주민 리더의 환영인사와 디저리두 연주에 맞춘 단체 무용으로 시작됐으며 한국전통 풍물놀이, 태평무, 부채춤 등을 비롯 해 6인조 피지 보컬클럽, 30명으로 구성된 중국 전통드럼 댄스팀 등 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전자 색소폰 연주, 피아노 독창, K-Pop 댄스, 앙상블, 테너, 줌바댄스, Sing Along 등의 실내 프로그램에 이어 야외에서의 합기도 시범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무료음식 제공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시드니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이윤경 시 니어회장과 어번경찰서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도 이뤄졌다.
오혜영 회장은 “호주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로 짜인 천과 같아 그 각각의 칼라가 다 멋지고 좋다.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문화국 가로 성장, 인정받고 있으며 한인들도 뛰어난 문화와 예의범절, 근면 과 성실로 기여하고 있다. 내 것을 존중 받고 싶으면 다른 문화도 존중 하고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하며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나라 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 Anthony Stephen Burke 노사관계부장관, Mark Coure 전 다문화부장관, Jason Yat-Sen Li (Member for Strathfield), Donna Davis (Member for Parramatta) 등 정관계 인사들과 역대 시드니한인회장 및 단체장, 크로이든 및 캠시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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