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22일 오전10시 군산시청 방문

군산시청, 한인회 방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뜻깊은 만남

군산시청 대표단이 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호주지회 회장단과 함께 방문해 주셨는데요. 

단순한 교류를 넘어, 군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날 만남에서는 호주만의 유통 및 수출 전략과 지사화 사업 등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가 오가며, 미래를 향한 시너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남원 출신으로 시골 생활과 농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인천대학교 4학년 윤건 인턴 학생도 자리에 참석해,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주었는데요. 이론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한인회는 앞으로도 우리 교민 사회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고국과 현지 사회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이번 만남이 군산과 호주 양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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