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인회 2만달러 NSW공동체 건축기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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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1-01-09 21:07 조회9,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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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장애인 접근성 개선 출입구 보수 공사용
조디 맥케이 NSW 노동당 대표가 전달
시드니한인회(회장 윤광홍)가 NSW 주정부로부터 2만 달러의 공동체건축기금을 받았다. 한인회는 NSW 주정부가 시행하는 2020년 공동체 건축파트너십 프로그램(Community Building Partnership Program)을 신청해 2만 달러의 기금을 승인받았다.이 기금은 시드니한인회관의 ‘장애인 접근을 위한 출입구 보수’(Entrance renovation for disable access) 공사를 위한 용도로 사용 승인된 것이다.
윤광홍 시드니한인회 회장은 9일 한인회관에서 가진 건축기금 전달식을 통해 스트라스필드 주의원인 조디 맥케이 NSW 노동당 대표로부터 2만 달러를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식에는 시드니한인회의 윤 회장과 노정언 박윤식 부회장 및 운영위원들, 그리고 노동당의 맥케이 대표와 소피 콧시스 캔터베리 주의원이 참석해 함께 박수치며 감사와 축하 인사를 교환했다.
맥케이 대표는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2만 달러를 한인사회에 지원하게 돼 기쁘다. 많은 행사가 열리는 인기 장소인 한인회관에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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