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행자를 위한 조언-호주 한인의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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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0-03-26 14:15 조회8,2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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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행자를 위한 조언
호주에 머무르고 있던 한국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오기를 원할 경우는 현재 직항 비행에 대한 국경 제한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3국을 경유하는 경우, 국경 통과할 때 해당 여행자는 음성으로 나온 COVID-19 테스트 결과나 2주 동안 증상이 없었음 나타내는 진단서 둘 다 또는 하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제 없이 통관하기 위한 요건에 대해 국가들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비자 요건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에 문의하십시오.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엄격한 여행 금지는 모든 호주 시민들과 영주권자들에게 적용됩니다. https://www.smartraveller.gov.au/
호주에서는 COVID-19(https://www.health.nsw.gov.au/Infectious/diseases/Pages/coronavirus-update.aspx))에 대한 검사 기준도 엄격하며 모든 테스트 센터는 환자의 메디케어 상태와 상관없이 의사의 의뢰서(리퍼럴)를 요구합니다.
COVID-19 테스트는 메디케어가 적용되지만 호주 거주자가 아닌 사람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1800 020 080년에 GP 또는 National Helpline에 자문을 구해야 하며, 확진이 나기 전까지 자가 격리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증상이 없는 사람의 경우, GP가 발행한 진단서(2주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을 명시)는 국경 통과에 충분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가능하면 전화나 영상으로 해야 한다. 메디케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의료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조언은 https://www.smartraveller.gov.au/ 또는 https://www.homeaffairs.gov.au/news-media/current-alerts/novel-coronavirus을 참조하십시오.
호주한인의사회, COVID-19 의료자문위원회.
202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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