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의 밤-함께, 건강하게,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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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8-05-16 16:34 조회9,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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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원숙한여성들한자리에모인다
여성예술인들의공연과전시,건강정보와푸짐한선물까지
한인복지회는시드니로컬헬스디스트릭트의다문화보건서비스, 뉴사우스웨일즈주간염협회와함께한인여성의밤행사를연다. 한인이많이모이는곳에서40세이상의한인여성들이한자리에모여유방암검진등여성건강의중요성을상기하고간암의원인 B형간염관리등가족의건강을책임지는여성들을치하하는이행사는호주내에서활동하는한인여성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이뤄진다.
그동안인도와스리랑카등아시아남서부출신여성들이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핑크사리 Pink Sari라는유방암검진프로젝트를진행해서유방암검진율도높이고시드니내에인도와 스리랑카 여성들의단합된힘을보여준바있다. 이번 행사도한인여성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함께 건강하게 또 아름답게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서로 격려하며 또한인사회에좋은모범을보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50세이상의모든여성들이비자와상관없이2년에한번씩하도록되어있는국가시행유방암검진프로그램은그동안한인여성들의참여가낮아문제로지적되어왔다. 지난해부터다문화보건서비스가진행해온 한인여성대상의유방암검진프로젝트로검진율은오르고있으며이덕분에유방암을발견하여수술을한경험자들도발생하고있다.
또B형간염은한인들의10%가갖고있다고추정되며치사율이높은간암으로이어질수있는질환이지만겉으로는아무증상이없어정기적인검진이필수로알려져있다. 일단혈액검사를통해B형간염환자라는것이밝혀진후에는환자들이 6개월에한번씩검진을받으며오래도록건강하게살수있는데이는보통가정의건강을책임지는주부들의책임이되기쉽다.
이토록여성에게만발생하거나여성의관리가중요한건강분야에대한정보를나눌수있도록B형간염과유방암검진경험자의이야기도준비되어있고교민사회에서오랫동안동포의건강을책임져온윤중병원의여성의사김영박사의이야기도같이들을수있다.
중요하게는소프라노김선영과굿프렌즈중창단, 중년이상의여성들의모아모아크로마하프연주단, 피아노연주와시낭송, 송민선무용단의한국전통무용등이무대를수놓는다. 또시드니한인여성미술인협회(회장서용화)의회원들의작품또한같은장소에전시되어한인여성들의예술적성취가어느정도인지보여줄예정이다.
콘서트관람복장으로참여하여한인여성들만의축제분위기를만끽할수있는이번행사참가비는무료이며, 행사후다과가제공될때한인복지회에서준비한모금함에골드코인을기부하여훗날을도모할수있다.
예약은필수이며웹사이트www.trybooking.com/VDAU로가서등록하면된다.
이행사는호주한인의사회, 호주한인간호협회가또한참여하며, 한인들의건강을위한기획과프로젝트를위해여러기관의한인들이함께 협의체로모인코리안헬스어시스트(KHA)의사업이다.
한인여성의밤– 함께, 건강하게, 아름답게
Korean Women’s Night – B together, B healthy, B beautiful
일시: 2018년6월8일금요일저녁5:45 -9:00
장소: 스트라스필드라트비안센터
초청대상: 40대이상의한인여성
참여예술단체- 소프라노김선영, 굿프렌즈 중창단, 송민선무용단, 모아모아크로마하프, 시드니한인여성미술협회
참여기관- 한인복지회, 호주한인의사회, , 호주한인간호협회, 코리안헬스어시스트
후원-시드니로컬헬스디스트릭트다문화보건서비스한인여성유방암검진프로젝트팀(SLHD Multicultural Health Service), 뉴사우스웨일즈주간염협회한인프로젝트팀Hepatitis NSW Korean Project
참가예상인원-100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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