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 65주년 기념 퀸즐랜드 호주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감사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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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8-06-20 02:44 조회9,0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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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정전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8년 6월22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셰라톤호텔(Sheraton Grand Mirage Resort, Gold Coast)에서 호주 한국 전참전 용사 위로감사행사가 개최된다.
주시드니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에 참전한 호주군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위로와 감사를 표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간 퀸즐랜드지역에서는 골드코스트한인회와 퀸즐랜드 한국전 참전협회가 서퍼스파라다이스 재향군인회 협조로 7.27 한국전 정전기념식행사시 인근 RSL클럽에서 오찬을 공동주관하여 왔으며, 올해는 한국전 정전 65주년을 기념하여특별히 호주군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감사보훈 오찬행사를 주최하여 한국정부의 위로와 감사의 뜻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서는 시드니 한국문화원이 제작한 ‘부산으로 가는 길’(Passage to Pusan) 동영상을 상영하고 감사패 전달과 다채로운 클래식 및 국악공연을 가진다.
퀸즐랜드 한국전 참전협회 전회장인 모리스피어스 중령은 참전당시 마량산전투유공 및 2011년 퀸즐랜드 한국전 참전비 건립과 실종자 명판설치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무공훈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주시드니 총영사관은 매년11월 Remembrance Day에즈음하여 ‘시드니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감사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건강 및 거리상 시드니를 방문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참전용사를 위해 ‘찾아가는 보훈 오찬행사’도 개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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